오늘(11일) 오후 3시쯤,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 사거리에서 경복아파트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'포르쉐 박스터 718' 차량에서 불이 났다. <br /> <br />제보자 김모 씨는 YTN제보시스템을 통해 "포르쉐에서 불이 났다"고 전하면서 "소방차 4대와 경찰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고, 화재차량 진행 방향으로 교통정체가 극심하다"며 차량화재와 도로상황을 동영상으로 제보했다. <br /> <br />소방관계자는 "탑승자가 주행 중 불꽃이 보여 세웠고 자력으로 대피했다"고 전하면서 "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"이라고 말했다. <br /> <br />불은 화재발생 후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. <br /> <br />서정호PD(hoseo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21119312385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